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누구나 이용 가능
올해부터 병, 부상, 고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소득에 상관없이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27일에 발표한 내용으로, 케어 서비스의 지역 범위가 51개 시·도에서 전국 179개 시·군으로 크게 확대될 예정입니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신청 방법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신청자가 자격을 얻게 되면 서비스 바우처(전자 바우처)를 받게 됩니다. 이 서비스는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제공되지만, 수혜자는 소득 수준에 따른 자부담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청장년 성인을 위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는 다양한 이유로 일상 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 성인(19-64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서비스에는 가정 내 케어, 식사 지원, 심리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모두를 위한 서비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이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신청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본 서비스와 특화 서비스, 두 가지로 나뉜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이러한 서비스는 모든 서비스 지역에서 일관되게 제공하는 기본 서비스와 각 지역의 수요와 조건에 따라 계획하고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로 나뉩니다. 기본 서비스에는 가정 내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이 포함되며, 특화 서비스는 식사 지원 및 사회적 교류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범위와 대상 확대
올해부터 서비스 제공의 범위와 대상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51개 시·도에서 시범 사업이 진행되었지만, 올해에는 전국 179개 시·도로 확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장년 성인도 이제 서비스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의 더욱 확대 및 품질 향상에 노력
보건복지부는 청장년 성인들이 건강이나 독립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하였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필요할 때 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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